알리는 해"라면서 이들을
호주 출신 인구 경제학자이자미래학자인 마크 맥크린들은 최근 본인이 이끄는 리서치 업체인 맥크린들리서치 홈페이지에 "2025년은 새로운 세대의 시작을 알리는 해"라면서 이들을 '베타 세대'라고 명명했다.
맥크린들은 2010~2024년생을 두고 '알파(α) 세대'라는 용어를 처음 만든 인물이다.
ABC는 2일(현지시간) 호주의 인구학자이자미래학자인 마크 맥크린들이 블로그를 통해 2025년 1월1일부터 2039년까지 태어날 세대를 '베타 세대'로 명명했다고 보도했다.
맥크린들은 Z세대 이후 2010~2024년 출생한 세대에 알파벳 대신 그리스 문자를 사용해 '알파 세대'라는 용어를 붙인 인물이기도 하다.
미래학자제러미 리프킨은 소유의 시대에서 접속의 시대로 이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지식 활동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수 있다.
관련 지식이 없어도 필요할 때 접속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혜는 지식과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
가치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해 주는 지적 능력 지혜(智惠).
Z세대 이후의 세대 명칭에 알파벳 대신 그리스 문자 ‘알파’를 붙인 이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인구학자이자미래학자마크 맥크린들(Mark McCrindle)이다.
그는 “이들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 사는 첫번째 그룹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A로 돌아가지 않고 알파라는 새 이름을 붙였다”.
한편 21세기 벽두에미래학자제러미 리프킨은 또 한 권의 베스트셀러 '접속의 시대'(the age of access)를 펴내면서 자본주의는 소유의 시대에서 접속의 시대로 이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통적 자본주의에선 물건을 사서 독점적, 배타적으로 소유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필요할 때 접속해서 사용하면.
저명한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는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복잡해지는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설명하기 위해 ‘잉여복잡성’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잉여복잡성은 정부 조직 사회 등 시스템이 효과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수준을 초과하여 지나치게 복잡해지는 상태를 가리킨다.
2016년 별세한미래학자앨빈 토플러는 1980년 출간한 명저 ‘제3의 물결(The Third Wave)’에서 제1의 물결인 농업혁명, 제2의 물결인 산업혁명에 이은 제3의 물결로 정보혁명의 출현을 예고했다.
지금은 정보혁명을 넘어 AI가 이끄는 제4차 산업혁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미래학자인 최윤식은 '한반도 전쟁 시나리오'(웅진지식하우스)를 통해 여러 가능성을 짚어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조망한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리처드 리브스가 오늘날 남성들이 느끼는 불안을 파고든 '소년과 남자들에 대하여'(민음사)도 기대해볼 만하다.
철학자 주디스 버틀러의 신간 '누가 젠더를.
호주 출신 인구 경제학자이자미래학자마크 맥크린들(Mark McCrindle)이 내린 정의입니다.
그는 이전 세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세상에 의해 형성될 첫 세대를 표현하기 위해 2010~2024년에 태어난 세대에게 ‘알파(α) 세대’라는 용어를 붙이기도 했죠.
맥크린들은 "베타 세대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태어나.
베타 세대는 호주 출신 인구 경제학자이자미래학자인 마크 맥크린이 제안한 개념으로 맥크린은 ‘알파(α)세대’(2010~2024년생)라는 용어를 처음 만들었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맥크린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2035년이 되면 베타 세대가 전 세계 인구의 16%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며 “베타 세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