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앵커] 어제부터 전국에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일부고속도로구간에선 양방향 통행이 차단되기도 했습니다.
빙판길에 차량 미끄러짐 사고도 속출했습니다.
<앵커> 미끄러운 눈길에 교통사고도 이어졌습니다.
경북 상주에서는 차 28대가 잇따라 부딪혔고, 영동고속도로원주 나들목 근처에서도 10대가 부딪혔습니다.
궂은 날씨에 이렇게 사고까지 이어지면서 오늘 고향 오가는 길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중국의 한 재개발 지역에서 당국으로부터 보상금을 더 많이 받으려다가 협상에 실패한 한 남성의 집이고속도로한 가운데에 자리 잡게 됐다.
사진은 현재 공사 중인고속도로사이에 있는 해당 남성의 집.
엑스(X·옛 트위터) 캡처 중국의 한 재개발 지역에서.
지난 28일 대설 경보가 발효 중인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수원신갈IC 부근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연일 눈이 내린 데다 기온마저 떨어져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설 전날인 28일 대설 경보가 발효 중인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수원신갈IC 부근에서 제설차가 눈을 치우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
▲ 한국도로공사 제공 설 당일인 29일 곳곳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귀성·귀경길에 오르는 차들로 전국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전망된다.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쌓인 데다 기온마저 떨어져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까지 중부 지방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시간당 3∼5㎝의 많은 눈이 예보돼 극심한.
전국에 눈·비가 쏟아진 지난 27일 오전 경부고속도로서울 잠원IC 인근 하행선이 정체를 빚는 모습.
서울에서 부산은 승용차로 이동 시.
설 당일인 29일의고속도로귀성길과 귀경길은 양방향 모두 정체가 심하다.
사진은 전날 경부고속도로잠원IC 인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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