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부터 그린란드에비두
현재 미국은 덴마크와 군사방위조약을 맺고 1951년부터 그린란드에비두픽우주군기지(옛 툴레공군기지)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그린란드에서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까지는 불과 3600㎞밖에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지정학적으로 러시아를 대항할 군사적 요충지다.
비두픽우주군기지에는 러시아가 쏠지 모를.
실제로 그린란드에는 미 우주군의 유일한 해외기지비두픽우주군기지(옛 툴레공군기지)에 위성 지상국이 있다.
위성이 늘어나면서 그린란드의 지정학적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미 국방부가 매년 발표하는 북극 전략에서 우주 역량을 언급한 횟수는 2019년 13번에서 지난해 19번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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