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식품 새벽배송이 가능해진다
올해엔 저온 냉동·냉장 시설을 추가로 구축, 이르면 내년부터 신선식품 새벽배송이 가능해진다.
이번 투자로 경남 내에쿠세권(로켓배송 가능 지역)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쿠팡은 이미 창원·김해에서 신선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주요 도시에 새벽·당일배송을.
26일 서울의 한 쿠팡 캠프에 주차된 배송차량들.
내년까지 3조 원을 추가 투입해 지방 물류 거점을.
받으려면 차를 타고 먼 아랫마을까지 내려가야만 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던 전형적인 '물류 사각지대' 였다.
하지만 꾸준히 '쿠세권'이 확장되면서 지난해 중순부터 와운마을 주민들도 드디어 로켓배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전날 주문이 들어온 물건을 실은 트럭이.
사진 제공=쿠팡 [서울경제] 쿠팡이 국내 유통 업체 중 처음으로 제주도에 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실시한다.
쿠팡은 12일부터 제주 지역에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로켓프레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쿠팡 유료 멤버십인 와우 회원은.
쿠팡이 12일 주요 유통 기업 중 최초로 제주 지역에 신선식품 무료 새벽배송을 시작했다.
와우 회원은 전날 주문한 상품을 오전 7시까지 수령할 수 있다.
/ 사진=쿠팡 제공 쿠팡이 국내 유통 기업 중 최초로 제주도에서 신선식품 새벽 배송(로켓프레시) 서비스를.
쿠팡이 제주도에서 신선식품 새벽배송(로켓프레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도에 새벽배송이 가능한 물류 인프라를 구축한 유통 기업은 쿠팡이 처음이다.
쿠팡이 12일 주요 유통 기업 중 최초로 제주 지역에 신선식품 무료 새벽배송을 시작했다.
물류·AI 분야 일자리 확대 쿠팡이 내년까지 물류 인프라에 3조원을 추가 투자한다.
2027년까지 전국을 로켓배송 가능한 ‘쿠세권’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김천·제천·부산 등 8개 이상 지역에 물류센터를 신설한다.
현재 8만명에서 1만명 이상 증가한.
쿠팡은 제주도에서 신선식품 새벽배송(로켓프레시)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쿠팡 배송기사가 '프레시백(보온∙보랭 아이스백)'을 들고 있다.
쿠팡 제공 쿠팡은 제주도에서 신선식품 새벽배송(로켓프레시)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30개 지역에 100여개의 물류 인프라를 구축했다.
현재 전국 시군구 260곳 가운데 182곳(70%)이 로켓배송이 가능한 이른바 '쿠세권'이다.
전날 밤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 문 앞에 놓여있는 로켓배송의 편리성이 입증되면서 고객 수도 늘었다.
지난해 말까지 누적 6조6,000억 원대 물류 투자를 단행한 쿠팡은 내년까지 2조4,000억 원을 더 쏟아부어 전국을 '쿠세권(로켓배송 가능 지역)'으로 만들고 시장 주도권을 굳힐 계획이다.
특히 1,000만 명(추정)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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